웃찾사 "배우고 싶어요"
2015. 1. 6.
요즘 중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최고라는 웃찾사 '배우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웃긴지 1도 모르겠지만 중학생들은 반복되는 부분에서 재밌나봄... 내 동생도 허구한날 스파이크 강시브- 리시브- 거린다. 그러나 여전히 나는 재밌는지 1도 모르겠음. 한 명이 웃겨 죽겠다는 듯이 웃어제끼는 것도 오히려 반감... 유치한 반복 개그는 차라리 개그콘서트 닭치고가 더 재밌는 것 같다는게 나의 의견. '닭치고'는 간혹 웃고는 자존심상해 하는 일도 있었는데, 이건 도통 어디가 웃음 포인트인지 전혀 모르겠다. 무튼 중고등학생들은 본인들이 따라하는게 재밌는건지 어떤건지 잘 모르겠지만 매우 재미있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