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차선변경
저속 주행 및 서행 이외의 상황에서, 차선변경이 여의치 않을 때엔,
일단 속도를 늦춰 옆 차량(차로 진입을 방해하는 차량)을 앞서 보낸 뒤 그 차량의 뒤로 진입하자.
그 편이 훨씬 안전하다.
★Shoulder check는 필수★
002 좁은 골목/장애물
좌측 장애물은 전면유리 좌측 하단 구석의 바깥, 우측 장애물은 전면유리 중앙선으로부터 바깥영역!
이 영역을 벗어나 안쪽으로 침범한다면 충돌 위험!
바깥 영역에 얌전히 지난다면 부딪히지 않고 여유있게 지날 수 있다.
차종, 차폭에 관계없이 적용가능하다.
003 후방주차
인터넷에 떠도는 주차공식은 차 길이와 폭에따라 맞지 않을 수 있다.
인터넷에 떠도는 공식 중, 최초 주차선과 차량 간의 거리는, 빨갛게 덮은 평행한 주차선 라인이
전면부 유리의 중앙부가 물고 있으면 적정한 거리라고 한다.
그 상태에서 인터넷에 떠도는 족보처럼 목표 주차공간의 가까운 쪽(그림 상 오른쪽) 주차선이 어깨 라인에 위치하면
주차 반대쪽으로 핸들을 완전히 꺾어 붉게 칠해놓은 평행 주차선과 거의 45도의 사선을 이루면
다시 주차방향으로 핸들을 완전히 꺾어 후진, 주차공간으로 진입한다.
공식보다도, 후방카메라가 있다면, 적당한 거리의 사선에서 좌회, 혹은 우회 후진하여 주차공간으로 진입할 때
후방카메라 노란색 가이드라인의 축방향 모서리가 주차선의 축방향 모서리와 일치한 상태에서
반대쪽 가이드라인까지 주차선 안으로 들어와 평행해지면 그대로 직후진한다.
넘거나 공간이 부족하면 살짝 전진, 위치를 조정하여 같은 방법을 시도한다.
004 주행
어떤 코스로 주행 시, 특히 경로를 잘 모르고 네비를 따라가는 경우, 중간 차로를 이용한다.
좌회전, 우회전에 대처하기 좋고 어차피 1차로는 추월차로.
네비 구석에는 시간대별 주행이 순서대로 표시되어 있는데
(예; 직진/직진/좌회전/직진 or 좌회전/좌회전/직진/우회전)
신호를 받아 대기 중일 때, 혹은 무난하게 직진 중일 때 참고하기 좋다.
미리 네비의 어느 위치에 해당 사항이 표시되는지 알고 있어야 사이드미러나 숄더체크를 하듯
흘긋, 보는 것으로 참고할 수 있다.
(좌회전, 우회전이 연속되고 차선이 많을 때 유용)
005 네비
초보운전 시 네비를 따라가는 것도 버겁다.
혼잡한 도로상황에 네비를 차마 보지는 못하고 계속 직진 중에
갑자기 300미터 전방에서 우회전이라는 안내가 나오는데
도로는 4차선, 나는 2차선에 있고 우회전 차로까지 차량이 빡빡하다.
'아니 지금 알려주면 어떡해?'라는 생각이 든다면 네비 설정을 확인하자.
알림 설정에서 어떤 알림을 전방 몇 킬로미터부터 알려줄 것인가 설정할 수 있다.
'상세알림'
이용해보자.
※ 본 포스팅은 초보운전 글쓴이가 주행 강습을 받고 연습을 한 후의 메모에 가깝습니다. ※
기억에 의존하여, 지극히 주관적 관점에서 작성한 것으로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고 이해가 안가는 말이 있을 수 있으며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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